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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남부발전, 2020년 하반기 신입·채용형인턴 등 150명 모집
한국남부발전(주)(사장 신정식, 이하 ‘남부발전’)이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채용형 인턴 등 신입사원 150명을 모집한다. 이번 모집에서는 사무·ICT·기계·전기·화학·토목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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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채용계획 30% 낮출 때, 벤처는 3만명 더 뽑았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대기업들의 고용이 움츠러들고 있는 반면, 벤처·스타트업들은 신규 고용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.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대기업 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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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에 속내 쏟아낸 대기업 "공채는 무슨, 몇명 내보낼지 고민"
매년 9월 대졸 신입공채를 실시해 온 A그룹은 올해 하반기 공채를 하지 않기로 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이후 실적이 크게 악화해 인건비 증가를 감당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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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, 상시채용 전환 후 첫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진행
여의도 LG트윈타워. 연합뉴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. LG전자는 27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영업본부 2020년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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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 첫 상시채용, LG유플 주3 재택 근무 …그룹 차원 ‘언택트’ 본격화
LG전자가 다음 주 중으로 올해 첫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직원 선발에 들어간다. LG 그룹 차원에서 신입 공채를 정시 대신 수시로 전환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LG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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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도 한전 정규직 되려면, 월180만원 인턴 넉달해야
인천공항 노조의 25일 청와대 인근 기자회견. 뉴스1 공공기관 중 비정규직을 가장 많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한국전력공사가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‘채용형 인턴’으로 선발한다는 공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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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노갈등, 노사갈등 격화하는 인천공항공사
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해당화실에서 열린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비정규직 근로자들 정규직 전환 관련 기자회견 입장을 막아서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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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카드 100개 압박에 퇴사 고민" 은행원이 말하는 은행원 비애
평균 연봉 9600만원에 아이 한명에 2년 육아 휴직을 보장하는 직장. 예나 지금이나 취업준비생에게 은행은 최고 직장이다. 하지만 은행원들은 “점점 팍팍해진다”고 입을 모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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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역대급 ‘인재 줍줍’···그런데 기업이 마냥 못웃는 까닭
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둔 한화솔루션의 글로벌 인턴 채용에는 국내 주요 대학은 물론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을 포함해 전 세계 유수 대학에서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. 예상보다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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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채용비리 혐의' LG전자 2차 압수수색…인사팀 대상
지난달 15일 오후 LG전자의 채용비리 혐의 관련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경찰이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LG전자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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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면 문과는 어디 가라고···LG까지 가세한 공채 폐지 쇼크
삼성 올해 상반기 채용 GSAT를 온라인 시험으로 진행했다. 사진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는 모습. 연합뉴스 “인적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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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·11 테러→총기난사→코로나···유독 운없는 美 스무살 인생
전 세계서 확진자 574만명, 사망자 35만명이 나온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각국 경제는 얼어붙고 사람들의 일상은 망가졌다. 고통은 모두의 몫이지만, 그 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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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와중에도 인재는 필요” 대기업들 오프라인 신입 공채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사실상 멈췄던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다시 시작됐다. SK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내 대학 두 곳에서 필기시험을 치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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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와중에도 인재는 필요"…공채 시동 거는 대기업들
휴일(17일)에 도서관으로 들어서는 연세대 학생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사실상 멈췄던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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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외국계 기업 80% 급감” 헤드헌팅 시장 말라붙었다
코스닥 상장사인 A사는 올해 초 마케팅 인력 2~3명을 충원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. 이 회사의 전 직원은 80명가량. 경쟁사보다는 낫다곤 하지만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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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바닥 공부방서 열공하는 中7세…그 모습이 착잡한 당국
중국 후베이성 우펑현 위양관진의 한 시장 매대 아래에 차려진 공부방에서 온라인 수업에 몰두중인 초등학교 1년생 커언야. [중국 인민망 캡처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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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식당 주인이 대기업 입사했다…중고신입 뒤엔 '3:3:4 법칙'
━ 다른 기업 다녔던 경력사원도 신입 공채 시험 본다 지난해 현대백화점그룹 신입사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. [사진 현대백화점그룹] 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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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난이 바꾼 풍경 "30살 신입사원, 어색하지 않아요"
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령이 30세를 넘겼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. 극심한 취업난으로 구직자의 평균 스펙이 높아지면서 생긴 현상이란 해석이 나온다. 지난 1월 8일 서울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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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코로나로 한달 늦어진 대졸공채 시작…13일까지 원서 접수
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미뤄진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6일 공개했다. 기존에 3월 중순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하고 4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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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상반기 신입 채용…학점 2.8도 지원 가능
포스코 신입 채용 안내. 사진 포스코 뉴스룸 캡처 포스코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. 포스코는 포스코·포스코인터내셔널·포스코건설·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의 신입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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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려가 현실로?’…대기업 51.3%만 상반기 채용, 채용 규모도 6.2% 감소
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대기업이 절반 정도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같은 대외요인과 수시채용 확대 같은 취업 트렌드 변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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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취업한파···10대 그룹, 상반기 채용 일정도 못잡았다
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있는 단대부고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(GSAT)를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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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올해 대졸 신입 뽑는다” 75→55%…갈수록 취업절벽
올해 대졸 신입 채용의 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. 28일 구인·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79개사를 대상으로 ‘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’에 대해 조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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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졸자 취업문 더 좁아질까…기업 55%만 “올해 대졸 신입사원 뽑는다”
올해 대졸 신입 채용의 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. 28일 구인·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79개사를 대상으로 ‘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’에 대해 조사